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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nd주운전 동승자 처벌, 방조죄라고요?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0. 04:27

    소음주 운전에 대한 도로교통법상 처벌이 강화되고 당국이 단속 의지를 강하게 밝히자 소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건수는 줄었지만 그보다 측정 거부 건수가 거의 매일 나오고 있다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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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교통당국과 사법부는 음주운전 대책에 대한 강한 여론에 힘입어 sound 음주운전자 본인뿐만 아니라 sound 음주운전 방조자도 적극적으로 처벌할 뜻을 밝혔습니다. 직접 운전한 것도 아닌데 sound 메인 운전차를 탄 사람도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화산에서 만취한 부하직원을 운전시킨 직장 상사를 sound 음주운전 방조범으로 입건한 사례가 있습니다. 해당 문제로 A 씨의 상사 B 씨는 A 씨가 만취한 사실을 알면서도 내 차가 있는 곳까지 태워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A씨는 B씨의 지시에 따라서 B씨를 태운 채 약 하나 00m를 몰았습니다. 결국 경미한 접촉 문재를 내놓아 스토리였죠. 이에 따라 sound 음주운전을 한 A 씨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고, B 씨는 형법상 종범(방조범)으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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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소이한사례가하나더있으니까간단히살펴보겠습니다. K 씨와 P 씨는 전 직장에서 알게 된 선후배 사이였는데요. K씨가 P씨를 태운 채, 만취 상태로 20km정도 운전하고 자유로를 달려BMW에 돌진한 문재입니다. 그 상황이 1어, 본인기 몇분 전 K씨의 전 직장의 선배인 P씨가 "네가 덜 취한 것 같으니, 운전하세요."라고 지시되어 있었습니다.P 씨는 당연히 불구속 기소(소음 음주운전 방조범)됐습니다.​


    sound 음주운전 방조죄 사례를 보면, 먼저 동승자가 운전자의 상태를 알면서도 sound 음주운전을 권유한 경우가 있습니다. 전술한 사례 또한 사회적 지위를 이용하여 sound의 메인 운전을 촉진한 것으로 보입니다. sound 주운전을 하지 않으려는 사람에게 "가까우니까 괜찮다"고 부추기거나, sound 주운자에게 운전하도록 자동차 키를 넘겨준 것 또한 sound의 음주운전 방조행위에 해당되니 주의하십시오.한편, sound주 운전을 부추긴 동승자뿐만 아니라 sound주 운전을 하는 것을 알면서도 술을 판매한 업자도 sound주 운전 방조죄가 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대리운전사를 부르기 어려운 지역에서 차를 가져온 손님에게 술을 판매한 점포의 주인이 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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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차에 동승했다고 해서 음주 운전 방조죄로 처벌되는 것은 아닙니다. Y 씨는 남성 칭구인 S 씨가 음주운전을 하려 하자 이를 줄거리로 엮은 뒤 대리기사를 하다가 차 안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이후 대리기사가 오지 않자 S 씨는 잠든 Y 씨를 태운 채 음주운전을 하다 결말로 불구속 입건된 것입니다. 그 사례를 통해 Y씨는 S씨의 음주운전 사실을 알지 못해 음주운전 방조죄가 성립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현장에 있는 것만으로 죄가 성립되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상황이었는지,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도로 교통 법 제44조 제1항은 sound 주운 전의 금지를 규정하고 있는데요. 제2항에 의해서, 경찰 공무원의 sound주 측정 요구를 받은 운전자는 그에 따르지 않으면 안 되겠죠. 한편 이런 규정을 위반하면 그에 대한 벌칙은 동법 제148조의 2에서 규정하고 있으므로 참고하세요.또한 sound 음주 운전 동승자에 대해서도 관련 규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운전자의 sound 주운 전 행위를 '방조' 할 경우 형법 제32조 제1항에 의해서 sound 주운 전을 저지른 사람의 종범 즉 sound 주운 전 방조범이 되는 것입니다. 정범보다는 감경되지만 처벌을 받는 것 자체는 이 1 하기 때문에 조심하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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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잠깐 방조 행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형법상 방조행위는 정범이 범행을 한다는 점을 알면서도 그 실행행위를 쉽게 하는 직간접의 모든 행위를 줄입니다. 이는 정범의 실행 행위 중 방조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실행에 착수하기 전의 미래 실행 행위를 예상하고 용이하게 하는 행위를 포함하여 물질적 원조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지지하는 것도 방조 행위에 해당합니다. 이를 음주운전 방조에 적용해 보면, 동승자가 운전자의 음주 상태를 알면서도 음주 운전을 쉽게 하는 직간접의 모든 행위를 한 경우로 보입니다. ​


    소음 주운 전 방조죄가 성립한 경우 소음 주운 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로 도로 교통 법 제148조의 2 제3항 각호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가 최대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이쟈싱 1천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실제 사건의 당사자인 경우 방조범이어서 기소유예 정도로 가볍게 여겨지지만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또 소음 주운 전 문재 발생 시 소움쥬 동승자도 문재에 대한 과실을 25~40퍼.센트 정도 부담하는 몫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쉽게 생각하고 갑자기 범죄자가 되는 불상사가 일어나서는 안되겠죠?


    소음주 운전은 본인의 생명을 앗아갈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남의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어요. 소음주 운전 자체도 불법 행위이지만 주변에서 소음주 운전을 가볍게 생각하고 부추기는 본인, 소음주 운전을 하려는 사람을 막지 않는 것도 좋지 않은 행위라는 것, 이번 기회에 확실히 이해해 주십시오. 소음주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본인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도 소음주 운전을 하지 않도록 권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울러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하고 본인 대리기사를 불러주는 등 범죄와 불상사를 방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문승현·최민정 변호사의 법률스토리 본 블로그는 법무법인 정경에서 운영하는 법률정보 매거진입니다. ​ 변호사 상도우이·063-27한-8286, 카카오 톡, rnds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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